보조기구와 함께하는 예술공연 열린다
11월 14일 안양역에서...보조기기 150여종 전시, 시각장애인 성악가 이소영씨 등 특별무대 함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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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비장애인들에게 보조기구에 대한 정보와 유용성을 알리기위해 예술공연과 함께하는 보조기구 전시회 ‘2008 경기 테크아트(Tech-art)’를 오는 14일 1호선 지하철역 안양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수원역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에 재학 중인 시각장애인 성악가 이소영씨를 비롯해 한국국제장애인예술단 빛된소리, 장애인 휠체어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관계자는 “장애인과 노인 등 신체기능에 제한을 가진 사람들의 삶을 편리하게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진 각종 보조기구 사용이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됐지만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보조기구를 접할 기회도 적고 필요한 보조기구가 무엇인지조차 몰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예술공연과 함께 각종 보조기구를 전시함으로써 보조기구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보조기구들은 기립형 전동휠체어 등 이동보조기구 영역 20여개, 퀵클랜스 등 컴퓨터보조기구 영역 40여개, 시각장애인용 독서확대기 등 일상생활보조기구 영역 50여개를 비롯, 의사소통보조기구 영역 등 총 150여개의 보조기구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예술공연은 오후 2시부터 7시30분까지 안양역 무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031-295-7363~4)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7월 수원역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에 재학 중인 시각장애인 성악가 이소영씨를 비롯해 한국국제장애인예술단 빛된소리, 장애인 휠체어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관계자는 “장애인과 노인 등 신체기능에 제한을 가진 사람들의 삶을 편리하게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진 각종 보조기구 사용이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됐지만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보조기구를 접할 기회도 적고 필요한 보조기구가 무엇인지조차 몰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예술공연과 함께 각종 보조기구를 전시함으로써 보조기구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보조기구들은 기립형 전동휠체어 등 이동보조기구 영역 20여개, 퀵클랜스 등 컴퓨터보조기구 영역 40여개, 시각장애인용 독서확대기 등 일상생활보조기구 영역 50여개를 비롯, 의사소통보조기구 영역 등 총 150여개의 보조기구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예술공연은 오후 2시부터 7시30분까지 안양역 무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031-295-7363~4)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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