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안마권 독점, 당연한 권리"
[동영상] 헌재판결에 대한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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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1시, 시각장애인만이 안마업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기다리는 시각장애인들의 모습은 초조하기 그지없었다.
그러나 헌재의 ‘합헌’판결이 내려지자 어떤 이는 눈물을, 어떤 이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생존권이 우선’이라는 합헌의 판결덕분에 한시름 놓게 된 건 사실이지만 피부미용사 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직종군 개발’ 등 풀어야 할 실타래는 아직 많아 보인다.
헌재의 결정을 기다리며 보건복지가족부 앞에서 모여 있던 시각장애인들에게 헌재 판결에 대한 소감을 들어봤다.
작성자윤미선, 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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