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시민단체 활동가, 김양원 인권위원 퇴진요구 경찰과 대치 중
경찰병력 막아서 진입 무산... 전원위원회 속개, 활동가들은 1, 11, 12, 13층 나눠져 경찰과 대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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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김양원 위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기 위한 인권시민단체와 경찰간의 몸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인권시민단체는 27일 오후 1시부터 기자회견을 열고 ‘반인권적 국가인권위원 김양원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농성돌입’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전원위원회에 참석할 예정인 김양원 위원의 출석저지 투쟁을 벌였으나 경찰의 원천봉쇄로 인해 대치중이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공동대표를 비롯한 인권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전원위원회가 개최되는 13층으로 올라가려고 하자 인권위 로비서부터 경찰병력으로 인해 진입을 차단당해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
현재 전원위원회는 속개됐으며, 활동가들은 1층과 11, 12, 13층 앞에서 분산돼 김양원 위원의 전원위원회 출석을 막으려고 하고 있으나 경찰에 막혀 대치중에 있다.
인권시민단체는 27일 오후 1시부터 기자회견을 열고 ‘반인권적 국가인권위원 김양원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농성돌입’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전원위원회에 참석할 예정인 김양원 위원의 출석저지 투쟁을 벌였으나 경찰의 원천봉쇄로 인해 대치중이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공동대표를 비롯한 인권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전원위원회가 개최되는 13층으로 올라가려고 하자 인권위 로비서부터 경찰병력으로 인해 진입을 차단당해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
현재 전원위원회는 속개됐으며, 활동가들은 1층과 11, 12, 13층 앞에서 분산돼 김양원 위원의 전원위원회 출석을 막으려고 하고 있으나 경찰에 막혀 대치중에 있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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