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 청소년 비전 프로젝트-네 꿈을 펼쳐라, 최우수 사회복지 우수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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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재단은 서울시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제4회 사회복지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일송청소년복지센터의 ‘난곡 청소년 비전 프로젝트-네 꿈을 펼쳐라’를 최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네 꿈을 펼쳐라’는 가난이 대물림되는 것을 방지하고, 저소득 아동, 청소년들에게 평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된 청소년 대상 사회복지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빈곤 가정 청소년 지원사업이 일시적인 경제적 지원이나 학습지도 등 단편적이고 집단적인 처방에 머물렀던 걸 탈피, 다양한 경제 심리 사회적 지원을 통해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스스로 극복하고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02년부터 3년간 1~3기 총 23명의 난곡지역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호퍼’로 선발, 이들이 성인으로 성장할 때까지 개별 및 집단상담과 학습지도, 문화체험, 봉사활동 지도 등 각종 지원사업을 펼친 결과 현재 23명의 청소년 중 14명이 대학진학과 취업을 통해 꿈을 실현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최우수상을 차지한 ‘네 꿈을 펼쳐라’를 비롯해 월계종합사회복지관의 ‘노원 희망네트워크 구축사업’,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의 ‘성동 어르신 행복드림 프로젝트’,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의 ‘세대공감 올드 앤 뉴(Old & New) 한울림 가족되기 프로젝트’, 삼육재활원의 ‘우리가 먼저 더블 업(Double up) 더불어’ 등 4건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시상식과 설명회는 오는 24일 오후 1시30분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네 꿈을 펼쳐라’는 가난이 대물림되는 것을 방지하고, 저소득 아동, 청소년들에게 평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된 청소년 대상 사회복지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빈곤 가정 청소년 지원사업이 일시적인 경제적 지원이나 학습지도 등 단편적이고 집단적인 처방에 머물렀던 걸 탈피, 다양한 경제 심리 사회적 지원을 통해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스스로 극복하고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02년부터 3년간 1~3기 총 23명의 난곡지역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호퍼’로 선발, 이들이 성인으로 성장할 때까지 개별 및 집단상담과 학습지도, 문화체험, 봉사활동 지도 등 각종 지원사업을 펼친 결과 현재 23명의 청소년 중 14명이 대학진학과 취업을 통해 꿈을 실현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최우수상을 차지한 ‘네 꿈을 펼쳐라’를 비롯해 월계종합사회복지관의 ‘노원 희망네트워크 구축사업’,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의 ‘성동 어르신 행복드림 프로젝트’,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의 ‘세대공감 올드 앤 뉴(Old & New) 한울림 가족되기 프로젝트’, 삼육재활원의 ‘우리가 먼저 더블 업(Double up) 더불어’ 등 4건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시상식과 설명회는 오는 24일 오후 1시30분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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