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08년 징검다리 축제 개최
오는 23일 울산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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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들과 일반시민들이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징검다리 축제가 마련된다.
울산시 남구정신보건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7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정신보건 관계자, 시민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징검다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깊은 이해 및 편견 해소를 위해 창작뮤지컬 ‘현정아 사랑해’(극단 신명나게) 기념공연을 비롯해 정신건강관련 홍보물 전시, 정신건강관련영상상영, 정신보건센터사업안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가정, 직장 생활 등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여 우울증 등 정신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정신장애인들과 일반시민들이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울산시 남구정신보건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7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정신보건 관계자, 시민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징검다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깊은 이해 및 편견 해소를 위해 창작뮤지컬 ‘현정아 사랑해’(극단 신명나게) 기념공연을 비롯해 정신건강관련 홍보물 전시, 정신건강관련영상상영, 정신보건센터사업안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가정, 직장 생활 등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여 우울증 등 정신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정신장애인들과 일반시민들이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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