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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2008 전국장애인근로자문화제 생중계합니다

17일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시청 원하시는 분은 팝업차단 해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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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걸음>은 장애인미디어센터 바투의 기술지원으로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08 전국장애인근로자문화제’를 생중계합니다.

지난 2000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주최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전국장애인근로자문화제는 장애인근로자의 잠재된 문화예술 역량 및 다양한 가능성 개발을 위해 시문학, 산문학, 컴퓨터그래픽/동영상, 사진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작을 선발해 시상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국의 장애인근로자 921여점을 접수받아 이중 76명의 입상자를 선발, 행사당일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입니다.

올해 시문학 부문에서는 문영렬씨(지체장애)가 ‘동백의 분만’으로, 산문학 부문에서 김희철씨(군상군경)의 수필인 ‘소라게’가, 컴퓨터그래픽/동영상 부문에서 장무수(청각장애)씨의 작품인 ‘편견을 깨면 알찬 능력이 보입니다’가, 사진 부문의 박태호(간장애)씨의 ‘시원해요’가 각 부문 금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들에게는 국회의장상(시문학),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산문학), 노동부 장관상(컴퓨터그래픽/동영상, 사진)이 각각 수여됩니다.

17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되는 전국장애인근로자 문화제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바랍니다.

(생중계 서비스를 위해 간단한 테스트 작업이 진행됩니다. 갑작스러운 팝업으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작성자함께걸음  webmaster@cow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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