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장애인정보기술자격시험 시행
참가비 무료...전국 장애인복지관 정보화 교육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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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는 장애인들의 아이티(IT) 자격 취득 지원을 위한 국가공인 장애인정보기술자격(ITQ) 시험을 오는 30일 전국 5개 권역 16개 장소에서 동시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체, 뇌병변, 지적, 자폐, 청각, 언어, 시각장애인 등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장애인정보기술자격 검정은 시각장애인의 경우 인터넷 기초과정을, 나머지 장애유형은 한글, 파워포인트에 대한 자격검정을 실시한다.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관계자는 “전국 116개 자격검정 주관기관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검정시간 확대 ▲시험답안 대필 ▲점자 및 확대인쇄 ▲시험지 대독 ▲수화통역사 배치 등 장애인도 차별없이 시험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격검정 응시료 지원 등을 통해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이번 검정을 계기로 자격검정을 위한 편의시설 및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전국 자격검정 주관기관에 보급함으로써 장애인들이 차별없이 자격검정에 응시할 수 있는 환경기반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정보기술자격 취득을 원하는 이는 오는 8일까지 전국 장애인복지관 정보화 교육 담당자에게 신청 및 신청서를 교부받아 작성후 이메일(search@hinet.or.kr)로 보내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02-3481-1293)로 문의하면 된다.
지체, 뇌병변, 지적, 자폐, 청각, 언어, 시각장애인 등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장애인정보기술자격 검정은 시각장애인의 경우 인터넷 기초과정을, 나머지 장애유형은 한글, 파워포인트에 대한 자격검정을 실시한다.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관계자는 “전국 116개 자격검정 주관기관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검정시간 확대 ▲시험답안 대필 ▲점자 및 확대인쇄 ▲시험지 대독 ▲수화통역사 배치 등 장애인도 차별없이 시험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격검정 응시료 지원 등을 통해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이번 검정을 계기로 자격검정을 위한 편의시설 및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전국 자격검정 주관기관에 보급함으로써 장애인들이 차별없이 자격검정에 응시할 수 있는 환경기반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정보기술자격 취득을 원하는 이는 오는 8일까지 전국 장애인복지관 정보화 교육 담당자에게 신청 및 신청서를 교부받아 작성후 이메일(search@hinet.or.kr)로 보내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02-3481-1293)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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