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운동 활동가, 장애인교육권연대 집회 촬영 중 경찰에 머리채 붙들려 연행됐다 풀려나 > 기획 연재


기획 연재

미디어 운동 활동가, 장애인교육권연대 집회 촬영 중 경찰에 머리채 붙들려 연행됐다 풀려나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농성 계속...대표단과 서울시교육청 관계자와 막판 협상 중

본문

 

서울장애인교육권연대 소속 회원 50여명이 장애인교육예산 6%확보를 촉구하는 서울시교육청 규탄 결의대회를 갖던 중 경찰과 충돌, 4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풀려났다.

집회가 끝난 후 공정택 교육감을 만나기 위해 서울장애인교육권연대 소속 회원들이 정문으로 몰려가자 이를 막는 경찰들과 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최덕윤 회장 등 4명의 활동가가 경찰에 의해 강제연행됐으며, 원해수 미디어 운동 활동가는 촬영도중 경찰에게 머리채를 붙들린 채 끌려가기도.

이들은 2시간 만에 풀려났으며, 대치과정에서 경찰에 떠밀린 한 활동가가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119에 실려갔다.

서울장애인교육권연대 소속 회원들은 아직까지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으며, 대표단이 교육청 관계자와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열받네님의 댓글

열받네 작성일

정말 열받게 하네 이놈들 .. 정말 나쁜놈들이네 .. 경찰놈들

^^님의 댓글

^^ 작성일

우와 빠르다...

함께걸음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함께걸음 페이스북 바로가기

제호 : 디지털 함께걸음
주소 : 우)0723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22, 이룸센터 3층 303호
대표전화 : (02) 2675-5364  /  Fax : (02) 2675-8675
등록번호 : 서울아00388  /  등록(발행)일 : 2007년 6월 26일
발행 :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발행인 : 김성재 
편집인 : 이미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치훈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함께걸음'이 생산한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by
Copyright © 2021 함께걸음.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