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장애아동 재활치료서비스 구축 기틀 마련해 > 기획 연재

▲ ⓒ윤미선 기자

‘장애아동 재활치료서비스 사업의 현황 및 향후과제’ 토론회가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주최로 지난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수진 나사렛대 언어치료학과 교수의 ▲장애아동 재활치료서비스 사업의 성과 및 운영 모험에 관한 연구와 ▲장애인부모로서 바라보는 효율적인 치료 바우처 사업 (심효숙 충남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장) ▲장애아동 재활치료서비스 사업의 성과 및 운영 모형에 관한 연구 (김영익 언어샘아동발달센터장) ▲장애아동·가족지원 정책의 방향 (김동호 보건복지가족부 재활지원과장)에 대한 난상토론으로 진행됐다.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상임대표는 “장애아동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된 만족도 조사와 개선방안을 통해 만들어진 연구자료가 앞으로 장애아동 재활치료서비스 지원환경을 구축하는데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