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 지킴이’ 활동 본격 추진
오는 18일 판암사회종합복지관 등을 시작으로 안전 점검 실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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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종사자 및 생활자의 보건 증진을 위하여 한국산업안전공단, 계룡건설, 한국타이어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 지킴이’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 지킴이’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8일, 판암사회종합복지관과 노인생활시설인 ‘보아스의 집’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 지킴이’사업은 지난 7월 22일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공공 및 민간의 4개 기관 대표가 참석하여 사회복지시설의 안전·보건 관리에 대하여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활동하는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 지킴이’는 전국 최초로 행정기관·산업재해예방전문 공공기관·지역 민간 기업이 상호 협력하는 안전·보건 관리로 기관 협력을 통해 시 예산 절감 효과 기대는 물론 향후 안전사고 예방도 일조하게 될 전망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과 보건 증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전문적인 기술과 자본을 갖춘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사고예방 시스템을 구축 할 계획”이며, “시설 개선에 소요되는 연 1억여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 지킴이’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8일, 판암사회종합복지관과 노인생활시설인 ‘보아스의 집’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 지킴이’사업은 지난 7월 22일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공공 및 민간의 4개 기관 대표가 참석하여 사회복지시설의 안전·보건 관리에 대하여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활동하는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 지킴이’는 전국 최초로 행정기관·산업재해예방전문 공공기관·지역 민간 기업이 상호 협력하는 안전·보건 관리로 기관 협력을 통해 시 예산 절감 효과 기대는 물론 향후 안전사고 예방도 일조하게 될 전망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과 보건 증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전문적인 기술과 자본을 갖춘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사고예방 시스템을 구축 할 계획”이며, “시설 개선에 소요되는 연 1억여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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