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 제대로 된 교실서 공부하고 싶다!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9일 교육과학기술부 정문 앞서 기자회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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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는 9일 교육과학기술부 정문 앞에서 ‘허울뿐인 3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장애인야학은 4년 동안 전국 26개로 늘어났음에도 여전히 부족한 공간과 시설·설비, 부족한 인력 때문에 교육받기를 원하는 장애인들의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이 같이 턱없이 부족한 장애인 야학 교육의 실태에도 불구하고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편성한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는 “장애인야학이 제대로 된 교실에서 수업하지 못하고 천막에서, 컨테이너에서 수업하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는 장애성인의 교육받을 권리를 쟁취하고 예산확보를 위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는 교육부를 상대로 ▲3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을 즉각 수정하고 장애인야학에 대한 지원을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장애인 야학에 대한 지원예산을 대폭 확대 할 것과 ▲장애인교육법의 규정에 따라 학교형태의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등록 및 운영에 관한 구체적 계획 마련 ▲학교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운영에 관한 제반사항을 전국의 장애인야학 주체들과 함께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장애인야학은 4년 동안 전국 26개로 늘어났음에도 여전히 부족한 공간과 시설·설비, 부족한 인력 때문에 교육받기를 원하는 장애인들의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이 같이 턱없이 부족한 장애인 야학 교육의 실태에도 불구하고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편성한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는 “장애인야학이 제대로 된 교실에서 수업하지 못하고 천막에서, 컨테이너에서 수업하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는 장애성인의 교육받을 권리를 쟁취하고 예산확보를 위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는 교육부를 상대로 ▲3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을 즉각 수정하고 장애인야학에 대한 지원을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장애인 야학에 대한 지원예산을 대폭 확대 할 것과 ▲장애인교육법의 규정에 따라 학교형태의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등록 및 운영에 관한 구체적 계획 마련 ▲학교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운영에 관한 제반사항을 전국의 장애인야학 주체들과 함께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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