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 편견 해소 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여행 떠난다
경기도서 해남까지...정신장애인 당사자 11명 참가, 정신장애인 편견해소 가두 캠페인 펼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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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1일부터 5일까지 정신장애인 편견 해소를 위한 국토종단 자전거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신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11명의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인권위 직원, 경기도 광역 정신보건센터 관계자 등 서포터 20여명이 참가한다.
인권위 측은 “정신장애인 인권문제는 우리 사회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나 사회적 편견은 여전하다. 하지만 정신장애인 당사자나 가족들이 직접 나서 권리를 주장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자전거 여행은 ‘희망의 페달로 즐거운 인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나서 국토를 종단하면서 성취감을 통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해소 가두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1일 오전 경기도청을 출발해 대전, 전주, 광주, 해남을 거친 뒤 수원시 정신보건센터에서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정신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11명의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인권위 직원, 경기도 광역 정신보건센터 관계자 등 서포터 20여명이 참가한다.
인권위 측은 “정신장애인 인권문제는 우리 사회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나 사회적 편견은 여전하다. 하지만 정신장애인 당사자나 가족들이 직접 나서 권리를 주장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자전거 여행은 ‘희망의 페달로 즐거운 인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나서 국토를 종단하면서 성취감을 통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해소 가두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1일 오전 경기도청을 출발해 대전, 전주, 광주, 해남을 거친 뒤 수원시 정신보건센터에서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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