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회에 장애인 국회의원 5명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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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보건복지가족위원회 18대 위원장으로 변웅전 자유선진당 의원(충남 서산·태안)이 선출됐으며 5명의 장애인 국회의원들이 보건복지가족위원회에 배정됐다.
보건복지가족위원회에 배정된 장애인 의원은 곽정숙(민주노동당)의원을 비롯해 심재철(한나라당), 윤석용(한나라당), 임두성(한나라당), 이정선(한나라당), 정하균(친박연대) 의원이다.
보건복지가족위원회에는 총 24명의 국회의원들이 배정됐으며 이중 7명이 의·약사 출신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도 보건복지가족위원회에 배정됐다.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변웅진 의원은 15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자유선진당 대변인과 원내 수석부총무, 전당대회 의장, 최고위원 등의 주요 당직을 역임했다.
변웅진 위원장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비롯해 노인연금보험의 확대, 국민연금기금 운용문제, 첨단보건의료복합단지의 입지 선정문제 등 산적한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사안들에 대해 단계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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