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실시
오는 10월까지 각 건물의 주출입구 접근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등 위주로 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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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0월까지 3개월간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는 교육연구 및 복지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 의료시설, 공공용 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공장, 공동주택, 자동차 관련 시설, 공원 등 우리 생활 주변에 있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거의 모든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부산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각 건물의 주출입구 접근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등 18개 세부시설로 구분해 조사할 방침이다.
또한, 세부시설도 여러 개의 항목으로 세분해 설치, 미설치로 구분하고 설치된 곳도 장애인에게 적정한 지 여부를 판단해 미흡, 보통, 적정 등의 4단계로 구분해 조사한다.
부산시의 이번 조사를 통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Barrier-Free)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관련 자료의 DB화를 통해 합리적인 사후관리 ▲제3차 편의증진 국가 종합 5개년 계획(2009년) 수립을 위한 정책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조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는 교육연구 및 복지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 의료시설, 공공용 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공장, 공동주택, 자동차 관련 시설, 공원 등 우리 생활 주변에 있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거의 모든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부산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각 건물의 주출입구 접근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등 18개 세부시설로 구분해 조사할 방침이다.
또한, 세부시설도 여러 개의 항목으로 세분해 설치, 미설치로 구분하고 설치된 곳도 장애인에게 적정한 지 여부를 판단해 미흡, 보통, 적정 등의 4단계로 구분해 조사한다.
부산시의 이번 조사를 통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Barrier-Free)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관련 자료의 DB화를 통해 합리적인 사후관리 ▲제3차 편의증진 국가 종합 5개년 계획(2009년) 수립을 위한 정책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조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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