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전문작업센터, 경남 창원에 건립
2009년까지 건립 예정...300여명 장애인, 전자 자동차 복사용지 인쇄 세탁업 등에 종사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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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오는 2009년까지 장애인전문작업센터가 창원시 도계동에 건립된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북 완주, 경북 포항 등과 함께 창원시 도계동에 건립될 예정인 장애인전문작업센터는 45억 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4층의 아파트형 작업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300여명의 장애인이 전자 및 자동차 부품조립, 복사용지 제조, 인쇄, 세탁업 등의 업종에서 일할 예정인 장애인전문작업센터에는 작업장, 재활상담실, 전문인력양성교육장, 식당, 휴게실 등이 들어선다.
‘비장애인과의 고용시장에서의 원천 차단’이냐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고육지책’이냐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시행될 예정인 이번 사업에 대해 경상남도 관계자는 “소규모 직업재활시설 등으로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확보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시행하게 됐다.”라며 “영국의 렘플로이, 스웨덴의 삼할 등을 벤치마킹해 한국형 장애인전문작업센터를 원활히 운영,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북 완주, 경북 포항 등과 함께 창원시 도계동에 건립될 예정인 장애인전문작업센터는 45억 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4층의 아파트형 작업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300여명의 장애인이 전자 및 자동차 부품조립, 복사용지 제조, 인쇄, 세탁업 등의 업종에서 일할 예정인 장애인전문작업센터에는 작업장, 재활상담실, 전문인력양성교육장, 식당, 휴게실 등이 들어선다.
‘비장애인과의 고용시장에서의 원천 차단’이냐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고육지책’이냐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시행될 예정인 이번 사업에 대해 경상남도 관계자는 “소규모 직업재활시설 등으로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확보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시행하게 됐다.”라며 “영국의 렘플로이, 스웨덴의 삼할 등을 벤치마킹해 한국형 장애인전문작업센터를 원활히 운영,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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