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편의시설 전수조사 실시
5년에 한번씩 전국단위 전수조사...개발원 "자료 DB화 해 법정대상 시설 관리자료 활용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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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한 전수조사가 실시된다.
「편의증진법」상 5년마다 실시되는 장애인편의시설 전수조사의 전수조사 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장애인개발원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편의시설지원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 오는 12월 말까지 전국의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공용시설, 공동 주택 등 「편의증진법」상의 건물에 대한 편의시설 설치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개발원 측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단순히 법에서 의무화한 편의시설 설치유무 뿐만 아니라 각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실제로 사용 가능한지까지 평가해 향후 법정대상 시설에 대한 관리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와 개발원은 이번 전수조사 결과를 2009년도에 시작하는 제3차 편의증진 국가종합 5개년 계획 수립시 반영할 계획이다.
「편의증진법」상 5년마다 실시되는 장애인편의시설 전수조사의 전수조사 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장애인개발원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편의시설지원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 오는 12월 말까지 전국의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공용시설, 공동 주택 등 「편의증진법」상의 건물에 대한 편의시설 설치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개발원 측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단순히 법에서 의무화한 편의시설 설치유무 뿐만 아니라 각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실제로 사용 가능한지까지 평가해 향후 법정대상 시설에 대한 관리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와 개발원은 이번 전수조사 결과를 2009년도에 시작하는 제3차 편의증진 국가종합 5개년 계획 수립시 반영할 계획이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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