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1회 장애인 한바다 축제 개최
8월 5일 오전 11시부터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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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바다를 가까이 두고 살면서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물놀이를 접하지 못한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한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일 오전 11시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릴 이번 축제는 해양스포츠 및 해변 노래자랑 등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준태 행정부시장은 “이날 축제를 계기로 장애와 비장애의 편견과 차별이 사라지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부산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함께 잘사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수상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제트스키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씨름대회, 가족과 함께하는 해변노래(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5일 오전 11시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릴 이번 축제는 해양스포츠 및 해변 노래자랑 등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준태 행정부시장은 “이날 축제를 계기로 장애와 비장애의 편견과 차별이 사라지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부산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함께 잘사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수상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제트스키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씨름대회, 가족과 함께하는 해변노래(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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