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위한 실태조사 실시
관내 350명 대상...결과 토대로 재택고용 확대, 공동작업장 신설 추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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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근로욕구 및 취업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실시되는 이번 실태조사는 청주시 수곡1동, 용암1동, 금촌동, 가경동 등 10개동에 거주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350명을 대상으로 1:1면접조사 형태로 진행된다.
실태조사에는 일반사항, 경제활동, 근로욕구, 근로 및 작업능력 등 4개 항목으로 구분해 중증장애인의 장애요인, 경제활동실태와 직업능력, 직업훈련 경험 등을 조사한 다음 이 결과를 토대로 재택고용 확대와 공동작업장 신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청주시에는 2만5천27명(3월 기준)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중증장애인은 6천540명이다.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실시되는 이번 실태조사는 청주시 수곡1동, 용암1동, 금촌동, 가경동 등 10개동에 거주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350명을 대상으로 1:1면접조사 형태로 진행된다.
실태조사에는 일반사항, 경제활동, 근로욕구, 근로 및 작업능력 등 4개 항목으로 구분해 중증장애인의 장애요인, 경제활동실태와 직업능력, 직업훈련 경험 등을 조사한 다음 이 결과를 토대로 재택고용 확대와 공동작업장 신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청주시에는 2만5천27명(3월 기준)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중증장애인은 6천540명이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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