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편의시설 완비된 휴양림 객실 문연다
6개 국유자연휴양림 내 장애인우선예약객실 운영...매월 4일부터 닷새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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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관령 자연휴양림 모습 (사진제공=산림청) | ||
우선 대관령, 신불산, 오서산 등 전국 6개 국유자연휴양림 내에 장애인 우선예약 객실을 별도로 둬 매월 4일부터 닷새 동안 우선 예약을 받는다.
각 휴양림별로 1개소씩 설치된 장애인 우선예약 객실은 진입로 경사로를 정비하고, 객실 현관턱을 없앴으며, 진입로 점자블럭, 화장실, 전용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7, 8월 성수기에는 추첨제 예약관계로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접수하며, 예약경쟁이 있을시 장애 등급이 높은 순으로 이용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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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사로 설치가 완비돼 휠체어를 탄 이들도 이용가능토록 조성해 놓은 숲체험 데크로드 (사진제공=산림청) | ||
장애인우선예약객실을 운영하는 국유자연휴양림은 용화산(033-243-9261) 대관령(033- 641-9990) 신불산 (052-254-2123) 오서산 (041-936-5465) 용현(041-664-1978) 회문산(063-653-4779) 등 6개 자연휴양림이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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