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공단, 장애인 고용차별 예방가이드 발간 > 기획 연재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하 장애인공단)은「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시행과 더불어 ‘장애인 고용차별 예방가이드’를 제작, 출판했다.

장애인 공단에서 발간한 가이드 북은 딱딱하게 느껴지기 쉬운 장차법에 대한 Q&A와 고용 상 차별금지를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사업주가 직접 점검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장애인공단 관계자는 "가이드 내에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이미 시행하고 있는 국가의 사례나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차별 진정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이 장애차별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고용차별 예방가이드’는 7월 8일부터 개최되는 사업주를 위한 장애인차별금지법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edi.kepad.or.kr)를 통해 파일로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