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조성 나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편의위해 중·단기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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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오는 2010년까지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도시'의 중·단기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대전시는 각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실시 메뉴얼을 확정한 후 이달부터 각종 시설계획에 적용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유니버설 디자인 매뉴얼에 따라 건축물, 도로, 공원, 공공교통시설 등을 대상으로 공공사업은 의무적용하고 민간사업은 권고를 통해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개념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고령화 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의 도시환경이 크게 변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각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실시 메뉴얼을 확정한 후 이달부터 각종 시설계획에 적용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유니버설 디자인 매뉴얼에 따라 건축물, 도로, 공원, 공공교통시설 등을 대상으로 공공사업은 의무적용하고 민간사업은 권고를 통해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개념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고령화 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의 도시환경이 크게 변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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