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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자립생활센터, 장애인자립생활조례 제정위해 나섰다

부산지역 5개 자립생활센터, 연대체 구성하고 자립생활조례 제정위한 활동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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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도 장애인자립생활조례제정을 위한 추진연대가 발족된다.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비롯해 함세상, 해운대, 삶, 영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5개 부산지역 자립생활센터는 지난 18일 부산광역시자립생활조례제정 추진을 위한 연대체를 결성하고 장애인자립생활조례 제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부산광역시장애인자립생활조례제정추진연대(이하 추진연대) 측은 “장애인 자립생활에 대한 관심은 증폭되고 있으나 지자체의 무관심 등으로 인해 장애인자립생활 기반을 조성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를 위해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힘을 모아 조례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추진연대는 올해 안으로 시의회 정기의회에 상정하여 통과시킬 것을 목표로 7월 중 조례제정관련 공청회 및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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