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장애판정 등 장애인 인프라 점검 모의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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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기존의 장애인 관련 인프라를 총망라해 효과성을 검증하는 모의적용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실시되는 이번 모의적용사업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개발한 장애판정 및 서비스 욕구 평가도구를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모의 적용해 ▲평가도구의 타당성 ▲기존 장애판정, 서비스 욕구 평가시스템을 검증하게 된다.
대전시는 “이번 모의적용사업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해 보다 나은 장애인복지서비스 체계를 구현하고, 장애인복지 인프라 등 각종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와 장애판정기관 등을 현실에 맞게 구축하는데 좋은 자료로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7월~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의적용사업은 동구 밀알복지관의 등록 장애인 500명을 대상으로 15개 장애유형별로 1급 장애에서 6급 장애까지, 만 6세에서 65세까지로 하고 아동 30%, 성인 70% 구성비로 시뮬레이션에 들어간다.
국비 2억 원을 투입해 진행되는 이번 모의적용사업은 올해 내로 시뮬레이션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장애인복지 인프라 개편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모의적용사업을 종합점검 보완해 2010년부터 본격적인 인프라 개선과 관련법령 개정 등을 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로 실시되는 이번 모의적용사업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개발한 장애판정 및 서비스 욕구 평가도구를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모의 적용해 ▲평가도구의 타당성 ▲기존 장애판정, 서비스 욕구 평가시스템을 검증하게 된다.
대전시는 “이번 모의적용사업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해 보다 나은 장애인복지서비스 체계를 구현하고, 장애인복지 인프라 등 각종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와 장애판정기관 등을 현실에 맞게 구축하는데 좋은 자료로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7월~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의적용사업은 동구 밀알복지관의 등록 장애인 500명을 대상으로 15개 장애유형별로 1급 장애에서 6급 장애까지, 만 6세에서 65세까지로 하고 아동 30%, 성인 70% 구성비로 시뮬레이션에 들어간다.
국비 2억 원을 투입해 진행되는 이번 모의적용사업은 올해 내로 시뮬레이션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장애인복지 인프라 개편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모의적용사업을 종합점검 보완해 2010년부터 본격적인 인프라 개선과 관련법령 개정 등을 할 예정이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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