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전국어울림파크골프대회 대구서 열려 > 기획 연재

▲ (사진제공=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범일)가 주최하고 대구장애인골프협회(회장 김창환)가 주관하는 ‘2008년 전국어울림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1일,22일 양일간 대구대 서문 잔디광장서 개최됐다.

전국의 120명의 장애인 파크골프동호인들과 비장애인선수 30명, 심판 및 운영요원, 자원봉사등 총 210명이 참여한 이번대회의 휠체어부문 1위는 서울장애인체육회의 정금종 사무처장이, 단체전 1위는 제주도 팀이 차지했다.

대구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겸 대구장애인골프협회 김창환 회장은 “대구에서 처음으로 전국장애인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파크골프는 자연스럽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며 특히 자연과 함께할 수 있어 장애인들의 정서함양 뿐 아니라 건강증진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경기이므로 앞으로 많은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밝혔다.

▲ (사진제공=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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