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여성 노인위한 단기보호시설 이용자 모집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서 운영...시각장애 노인, 여성 입소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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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최동익)은 실로암 단기보호시설 이용자를 모집한다.
일시적으로 가족과 함께 생활하기 어려운 시각장애 노인과 여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단기보호시설은 ▲60세 이상 거동 가능한 시각장애 노인 ▲재활훈련이나 직업훈련 중인 시각장애 여성이 입소가능하다.
서울시 관악구 신림4동(2호선 신대방역에서 도보 10분)에 위치한 단기보호시설은 연중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인원은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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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 ||
신청을 원하는 이는 실로암단기보호시설로 전화(02-875-2235)나 직접방문(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719)해 접수하면 되고, 상담 후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한다.(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우선 선정)
이용료는 월 30만원(식대와 생필품 등을 포함)이나 이용료가 부담스러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자 연결 등으로 액수를 감면받을 수 있다고 하니 상담시 확인해 볼 것.
운영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월요일 오전에 입소, 금요일 오후에 귀가)
자세한 사항은 실로암단기보호시설(02-875-2235)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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