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교통약자 보행동선 단절된 40곳 횡단보도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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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와 대전지방경찰청은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보행동선이 단절된 40여 곳에 횡단보도를 확충한다.
대전시는 “기존의 교통시스템이 차량 중심으로 이뤄져 보행자는 주로 지하도나 육교 등을 통하면서 보행동선이 끊어져 무단횡단을 부추기는 등 교통사고 유발요인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교통약자 편의를 위해 횡단보도를 확대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에 따라 그 동안 무단횡단이 빈번하고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등 사고위험에 노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이달까지 관할 자치구 및 경찰청과 합동조사를 벌여 차량소통에 큰 지장이 없는 40여 곳을 선정해 8월까지 횡단보도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최근 고유가와 웰빙 붐을 타고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걷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지속적인 보행동선 확보에 나서는 한편 교차로 정지선 지키기, 주정차 질서 지키기 등 교통문화운동을 전개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에 박차를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기존의 교통시스템이 차량 중심으로 이뤄져 보행자는 주로 지하도나 육교 등을 통하면서 보행동선이 끊어져 무단횡단을 부추기는 등 교통사고 유발요인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교통약자 편의를 위해 횡단보도를 확대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에 따라 그 동안 무단횡단이 빈번하고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등 사고위험에 노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이달까지 관할 자치구 및 경찰청과 합동조사를 벌여 차량소통에 큰 지장이 없는 40여 곳을 선정해 8월까지 횡단보도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최근 고유가와 웰빙 붐을 타고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걷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지속적인 보행동선 확보에 나서는 한편 교차로 정지선 지키기, 주정차 질서 지키기 등 교통문화운동을 전개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에 박차를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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