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 작품현상 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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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장애인식개선 작품현상공모전을 실시한다.
‘희망의 증거를 보여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일하는 장애인의 모습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에세이 ▲디자인(캐릭터․인쇄매체광고) ▲영상(사진․동영상) 세 분야로 나눠 공모를 받는다.
응모를 원하는 이는 오는 7월 25일까지 콘테스트 전용카페(http://cafe.naver.com/hopeday)에 가입한 후 응모작을 올리면 된다.
에세이 분야는 원고지 40매 내외의 자유형식으로, 한글파일로 제출해야 하며 영상부문은 제작의도, 촬영장소 등 작품설명을 포함하여 사진은 사이즈 제한 없이 게시판에 업로드가 가능한 파일 형태로, 동영상(플래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공익광고)은 5분이내의 영상물 형태로 편집하여 응모할 수 있다.
또 디자인 분야는 캐릭터 부문이 추가돼 인쇄매체광고와 함께 다루어진다.
총 23편의 입상작품에게는 2천만 원의 상금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는 상금 250만원과 노동부 장관상을 받게 된다.
공모전 결과는 오는 8월 7일 공단 홈페이지(www.kepad.or.kr)와 공모전 카페를 통해 발표하며, 9월 중 개최되는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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