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체육과, 휴일에도 문연다
광주시, 7월부터 시립장애인복지관 등 3개시설 휴일에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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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오는 7월부터 휴일에도 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체육과, 전천후 게이트볼장 등 3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그동안 평일과 토요일 오후까지만 운영해 온 이들 시설에 대해 오는 7월부터 휴일에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휴일근무제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시 산하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 시민편익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시설에 대해 이용고객 수요설문조사, 소요인력 및 예산 등 필요요건 검토 등을 통해 휴일근무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지속적인 재활운동이 필요한 장애인이나 노인층들의 휴일 여가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이들 시설보다 이용수요가 적은 광주공원노인복지관, 광주디자인센터 디자인체험관등도 휴일 이용수요가 발생하면 휴일에도 운영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그동안 평일과 토요일 오후까지만 운영해 온 이들 시설에 대해 오는 7월부터 휴일에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휴일근무제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시 산하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 시민편익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시설에 대해 이용고객 수요설문조사, 소요인력 및 예산 등 필요요건 검토 등을 통해 휴일근무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지속적인 재활운동이 필요한 장애인이나 노인층들의 휴일 여가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이들 시설보다 이용수요가 적은 광주공원노인복지관, 광주디자인센터 디자인체험관등도 휴일 이용수요가 발생하면 휴일에도 운영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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