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신데렐라가 된 듯한 느낌이예요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가족 행복만들기 행사 열어
본문
![]() |
||
| ▲ (사진제공=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 ||
‘행복한 자립생활! 당당한 우리가족!’ 이란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립생활을 하고 있는 중증장애인의 생활수기를 공모, 선정된 가정에게 (주)뉴욕생명에서 제공한 리무진을 타고 대전 시내부터 대청댐까지 드라이브를 한 후 패밀리레스토랑 ‘에코브릿지’에서의 저녁식사를 하는 이벤트.
이번 행사에 선정된 박진희(뇌병변 1급)씨는 “마치 하루동안 신데렐라가 된 기분이었다.”며 “장애인 가정이 경제적인 여건이나 이동권 등의 문제로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했는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더 많은 장애인 가정들이 문화적인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