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시각장애인 희망 바다낚시대회’ 개최
본문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정사업본부와 함께하는 시각장애인 희망 바다낚시대회’를 17일 인천 연안부두 앞바다에서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문화생활 향유와 재활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각장애인 20명과 동반자 및 우정사업본부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원봉사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가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바다낚시를 통해 혼자 야외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아 온 시각 장애인들이 다양한 가능성을 체험함으로써 재활의지를 높여주고 삶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 정경원 본부장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이동의 불편으로 접하기 힘들었던 바다낚시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삶의 희망을 갖길 기대한다”면서 “이번 행사가 차별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과 우정사업본부 자원봉사 직원이 한 조를 이루어 진행되는 낚시대회 ▲참가자 상호 간의 유대와 장애인식 개선을 도울 수 있는 위한 선상 레크레이션 ▲대어(大魚)상·다어(多魚)상에 대한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95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는 32억 원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은 크게 18개로 ▲불우이웃 자매결연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장애인 암 치료비 지원 ▲무의탁 환자 무료 야간 간병 지원 ▲우체국 한 사랑의 집 운영 및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 ▲쉼터보호아동 정서지원 등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문화생활 향유와 재활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각장애인 20명과 동반자 및 우정사업본부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원봉사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가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바다낚시를 통해 혼자 야외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아 온 시각 장애인들이 다양한 가능성을 체험함으로써 재활의지를 높여주고 삶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 정경원 본부장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이동의 불편으로 접하기 힘들었던 바다낚시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삶의 희망을 갖길 기대한다”면서 “이번 행사가 차별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과 우정사업본부 자원봉사 직원이 한 조를 이루어 진행되는 낚시대회 ▲참가자 상호 간의 유대와 장애인식 개선을 도울 수 있는 위한 선상 레크레이션 ▲대어(大魚)상·다어(多魚)상에 대한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95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는 32억 원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은 크게 18개로 ▲불우이웃 자매결연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장애인 암 치료비 지원 ▲무의탁 환자 무료 야간 간병 지원 ▲우체국 한 사랑의 집 운영 및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 ▲쉼터보호아동 정서지원 등이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