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장복, 장애인식개선 위한 사진전 개최 > 기획 연재

금천장애인복지관 (관장: 유병주)은 ‘렌즈로 보는 세상, 함께하는 금천’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공모전은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비장애인이 바라본 당당한 장애인의 모습의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금천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사진공모전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을 긍정적으로 바뀌고, 장애인들도 당당한 사회구성원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자격은 제한 없으며, 오는 23일까지 금천장애인복지관 담당자에게 이메일(3w1391@naver.com)로 응모하면 된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30만원, 금상 1명에게는 20만원, 장려상 1명에게 10만원, 입선 2명에게는 상금 5만원과 상장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10일이며, 수상작은 이날 진행되는 금천구장애인식개선한마당 행사에 전시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전략기획팀 (www.gcacts.org/ 02-6912-8047,800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