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수화통역사 영상전화기 설치 > 기획 연재


기획 연재

서울 중구, 수화통역사 영상전화기 설치

본문

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5월부터 구청을 방문하는 청각·언어장애인들을 위해 수화통역사를 배치하고, 민원봉사과에는 영상전화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각 관공서에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춰야 함에 따라 생긴 변화.

수화통역사는 1명이 사회복지과에 상주하여 매주 월~금요일 오전10시~12시까지 청각·언어장애인들에게 민원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민원봉사과에 설치되는 영상전화기는 청각·언어 장애인들을 위한 전용 전화기로 시각·청각 장애인 쉼터에 위치한 중구수화통역센터와 연결되어 영상을 통해 각종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걸음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함께걸음 페이스북 바로가기

제호 : 디지털 함께걸음
주소 : 우)0723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22, 이룸센터 3층 303호
대표전화 : (02) 2675-5364  /  Fax : (02) 2675-8675
등록번호 : 서울아00388  /  등록(발행)일 : 2007년 6월 26일
발행 :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발행인 : 김성재 
편집인 : 이미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치훈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함께걸음'이 생산한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by
Copyright © 2021 함께걸음.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