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 편견 깨기위한 콘서트 열린다
28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공연장서 라디오 공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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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가족의 고통과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라디오 공개방송 ‘한마음큰사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정신보건시설 관계자와 정신장애인 및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라디오 공개방송(경기방송 99.9 ㎒)이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정신장애인 권리장전 낭독 등 사전행사를 통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 촉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2부에는 가수 송대관을 비롯해 박혜경, 추가열, 나몰라 패밀리, 이재운, 데프콘, 강진, Sweet sorrow, 재훈, 김양 등이 출연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산업화, 도시화 등 급격한 사회·경제적 환경변화로 정신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반면 핵가족화, 개인주의화 경향으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지지기반이 약화되고 있는게 문제.”라며 “국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더 이상 개인의 책임으로 미룰 수 없으며, 과거 정신의료기관 및 시설을 통한 치료, 수용에서 벋어나 이제는 정신질환자 조기발견, 상담, 치료, 재활 및 사회복귀 지원을 통해 사회적 지지체계 마련에 노력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정신보건시설 관계자와 정신장애인 및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라디오 공개방송(경기방송 99.9 ㎒)이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정신장애인 권리장전 낭독 등 사전행사를 통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 촉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2부에는 가수 송대관을 비롯해 박혜경, 추가열, 나몰라 패밀리, 이재운, 데프콘, 강진, Sweet sorrow, 재훈, 김양 등이 출연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산업화, 도시화 등 급격한 사회·경제적 환경변화로 정신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반면 핵가족화, 개인주의화 경향으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지지기반이 약화되고 있는게 문제.”라며 “국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더 이상 개인의 책임으로 미룰 수 없으며, 과거 정신의료기관 및 시설을 통한 치료, 수용에서 벋어나 이제는 정신질환자 조기발견, 상담, 치료, 재활 및 사회복귀 지원을 통해 사회적 지지체계 마련에 노력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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