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택배 운영
오는 25일까지 가구당 3상자까지 접수가능
본문
대한통운이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전후해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사랑의 택배'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은 25일까지 2주간으로 가구당 3상자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장애인 또는 가족들이 전화(1588-1255)로 택배를 의뢰하면 대한통운택배 사원이 방문, 장애인 복지카드를 확인하고 무료로 물품을 배달해준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지난 99년부터 구호물품 사랑의 택배 등 사랑의 택배라는 이름으로 택배를 통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돕기 등 아름다운 기업만들기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