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무장애 도시 조성한다
연차별 로드맵 메뉴얼 수립해 생활시설 제도개선 나설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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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유니버설 디자인 도시’ 만들기를 본격 추진한다.
장애유무에 상관없이 도시 구조물이나 시설물 등을 누구나 손쉽고 편하게 사용하고 활동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대전시는 5월까지 유니버설 도지 디자인 연차별 로드맵과 메뉴얼을 수립해 건축물 도로 공원 공공교통시설 등 모든 생활시설의 제도개선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올해 1단계로 매뉴얼 제작보급과 함께 2008년 5월까지 10만㎡ 이상의 구역을 대상으로 유니버설 거리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2009년까지 1차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2010년부터 민간시설분야로 확대해 자율정비를 위한 협약을 추진하는 등 2차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애유무에 상관없이 도시 구조물이나 시설물 등을 누구나 손쉽고 편하게 사용하고 활동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대전시는 5월까지 유니버설 도지 디자인 연차별 로드맵과 메뉴얼을 수립해 건축물 도로 공원 공공교통시설 등 모든 생활시설의 제도개선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올해 1단계로 매뉴얼 제작보급과 함께 2008년 5월까지 10만㎡ 이상의 구역을 대상으로 유니버설 거리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2009년까지 1차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2010년부터 민간시설분야로 확대해 자율정비를 위한 협약을 추진하는 등 2차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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