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애인 자립지원 센터 설립 예정
활동보조, 동료상담, 취업정보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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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4월부터 '장애인 자립지원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올해 5억 여 원의 사업비를 책정, 연수구와 부평구에 2개 권역을 담당하는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센터는 장애인복지법상 2급 또는 3급 중복장애인이며 만 6세 이상 65세 미만의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120%) 계층을 대상으로 활동보조서비스, 동료상담, 취업정보 등을 제공하게 된다.
활동보조서비스의 경우 시자체 특례시간인 180시간으로 활동보조인 지원이 가능하며 활동보조서비스 외 서비스는 등록장애인 모두가 가능하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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