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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워트넷 이용자 크게 늘어

워크넷 통해 취업성공 구직자수 04년2만2천여명서 07년 7만여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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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운영하는 고용정보시스템인 워크넷(www.work.go.kr)이 장애인 일자리 찾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권재철)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최근 실시한 ‘정보화 성과평가 모델과 적용사례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워크넷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소외계층 구직자 수가 2004년 2만2천140명에서 2007년 7만338명으로 3년 새 무려 3배나 급증했다.

워크넷의 하루 평균 이용자 페이지뷰 수는 2004년 329만6천718건에서 2007년에는 1천354만6천455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른 정보제공 효과도 2006년 130억 원에서 2007년 333억 원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위크넷 이용자 1천33명에게 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3.8점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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