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연대, 윤 후보 공천확정 환영 성명 발표
당선권 내 장애인 비례대표 배정 촉구하는 기자회견 개최...기자회견 후 릴레이 1인시위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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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장애인연대는 한나라당 윤석용 후보가 지역구 공천에 배정받자 환영 성명서를 발표했다.
총선장애인연대가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장애인의 정치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1번에 곽정숙씨를, 진보신당이 비례대표 1번으로 장애인을 우선 배정하는 데 이어 한나라당 강동을 총선 후보자로 한나라당 중앙장애인위원장 윤석용씨를 내정, 발표한 것은 정치개혁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개혁공천으로 평가받기 위해서는 소수자에 대한 배정, 특히 장애인의 정치참여를 보장해야 한다.”며 “한나라당을 비롯해 통합민주당, 자유선진당, 창조선진당은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 직능, 계층을 대변하는 비례대표 후보에 당선권 내에 장애인 후보들을 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총선연대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당선권 내 장애인 비례대표 배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임성만 회장의 여는 발언으로 진행될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배용한 회장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임종혁 팀장의 연대발언과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안중원 회장의 기자회견문 발표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 총선연대는 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장애인 비례대표를 최소 2석 이상 당선권내 공천할 것을 요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에 돌입한다.
총선장애인연대가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장애인의 정치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1번에 곽정숙씨를, 진보신당이 비례대표 1번으로 장애인을 우선 배정하는 데 이어 한나라당 강동을 총선 후보자로 한나라당 중앙장애인위원장 윤석용씨를 내정, 발표한 것은 정치개혁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개혁공천으로 평가받기 위해서는 소수자에 대한 배정, 특히 장애인의 정치참여를 보장해야 한다.”며 “한나라당을 비롯해 통합민주당, 자유선진당, 창조선진당은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 직능, 계층을 대변하는 비례대표 후보에 당선권 내에 장애인 후보들을 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총선연대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당선권 내 장애인 비례대표 배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임성만 회장의 여는 발언으로 진행될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배용한 회장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임종혁 팀장의 연대발언과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안중원 회장의 기자회견문 발표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 총선연대는 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장애인 비례대표를 최소 2석 이상 당선권내 공천할 것을 요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에 돌입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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