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의 파수꾼이 되겠다."
본문
[한나라당]
이름: 방귀희
연 령 : 1957년생(50세)
주 거 지 : 서울 양천구
장애유형 : 지체장애 1급
경력사항: 1981~현재 KBS 한국방송 작가/방송인, 1990~현재 한국장애인문인협회 회장, 1991~현재 솟대문학 발행인, 2004~현재 장애인식바로잡기연구소 소장, 2004~현재 경향신문 칼럼니스트, 2008 에이블뉴스 논설위원, 2008 우송대학교 겸임교수
출마의 변
- 오른쪽 손의 기능만 40% 남아있는 중증의 여성장애인으로 장애인에게 척박한 시절에 태어나 온몸으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받으며 50년을 살아온 우리 시대 장애인의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 장애인 전문 방송에 26년 동안 근무하면서 우리나라 장애인복지의 역사와 함께 했습니다.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장애인 당사자들의 삶을 뼈아프게 관찰하면서 장애인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장애인의 욕구가 무엇인지도 정확히 파악하면서 장애인과 함께 몸과 마음으로 교류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진솔하게 살며 언론을 통해 장애인복지를 사회 이슈화시키고 장애인복지에서 소외된 장애인문학을 위해 헌신해왔습니다.
-장애인복지 선진화를 위해서는 입법 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복지 역사를 새롭게 쓰기 위해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에 도전합니다.
의정활동계획
-이명박 정부가 공약한 장애인복지 공약을 실천하는 첨병이 되겠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내세운 능동적 복지의 모델을 제시하고, 그 모델을 실현하는 능동적인 복지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장애인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장애인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여성장애인복지를 특화시켜서 여성장애인의 여성권을 보호하는 여성장애인 파수꾼이 되겠습니다.
-장애인 복지에서 소외받고 있는 지적장애인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을 만들어 장애인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장애인부모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여당, 야당의 정파적인 국회의원이 아니라 우리나라 500만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당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장애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애인계의 의견을 소중하게 경청하고, 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겸손하고 열린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이 장애인복지를 20년 앞당긴다는 목표로 효율적인 장애인복지 실천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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