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출산 장애여성에게 1백만원 지원금 지급
6개월 이상 거주한 등록 장애여성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어
본문
경기도 남양주시는 출산한 장애여성에게 신생아 1인당 1백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남양주시의회는 5일 임시회를 열고 ‘남양주시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함에 따라 출산시 최저 1백만 원에서 최고 150만원의 출산지원금을 받게 됐다.
남양주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등록 장애여성이면 누구나 출산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사망이나 유고시에는 친권자 또는 실제 양육하고 있는 이가 지원금을 받는다.
출산지원금은 신생아 1인당 1백만 원을 지급하는데, 중증장애인(1, 2급)의 경우 150만원을 지급한다.
자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하면 받을 수 있으며, 관내 읍 면 동장은 장애여성이 출생신고서를 접수하면 출산 지원금 지원 대상 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해 본인에게 알려줘야 한다.
남양주시의회는 5일 임시회를 열고 ‘남양주시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함에 따라 출산시 최저 1백만 원에서 최고 150만원의 출산지원금을 받게 됐다.
남양주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등록 장애여성이면 누구나 출산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사망이나 유고시에는 친권자 또는 실제 양육하고 있는 이가 지원금을 받는다.
출산지원금은 신생아 1인당 1백만 원을 지급하는데, 중증장애인(1, 2급)의 경우 150만원을 지급한다.
자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하면 받을 수 있으며, 관내 읍 면 동장은 장애여성이 출생신고서를 접수하면 출산 지원금 지원 대상 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해 본인에게 알려줘야 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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