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장애인콜택시 확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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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장애인 콜택시가 2대가 증차돼 이달부터 10대가 운영된다.
대전시는 7인승 스타렉스 승합차를 개조해 장애인이 편리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휠체어 리프트, 슬로프, 하이루프 등의 설비를 갖춘 장애인 콜택시를 2대 증차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장애인 콜택시 이용대상은 1, 2급 장애인과 보호자 및 동반가족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15시간 동안 운행한다.
이용요금은 3㎞에 1,000원으로 일반택시 2㎞당 1,800원의 절반 이하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신청은 장애인 콜센터(042-226-1533)로 예약신청하면 된다.
대전시는 7인승 스타렉스 승합차를 개조해 장애인이 편리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휠체어 리프트, 슬로프, 하이루프 등의 설비를 갖춘 장애인 콜택시를 2대 증차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장애인 콜택시 이용대상은 1, 2급 장애인과 보호자 및 동반가족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15시간 동안 운행한다.
이용요금은 3㎞에 1,000원으로 일반택시 2㎞당 1,800원의 절반 이하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신청은 장애인 콜센터(042-226-1533)로 예약신청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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