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전남지소, 무료 안마서비스 실시
목포시 보건소와 사업협약 체결...관내 137개 경로당 돌며 안마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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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전남지소(소장 허주연)는 목포시 보건소와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시각장애인 전문 안마사와 함께 관내 경로당 137개소를 순회하며 무료 안마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 보건소가 지난 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무료 안마서비스는 경로당 등을 이용하는 이들의 심신 피로를 풀어주고, 생활의 활력을 충전시켜 줘 큰 호응을 받은 서비스.
목포시 보건소 관계자는 "갈수록 고령으로 인한 근·골격계 퇴행성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노년기 건강관리를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난 11일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관내 경로당을 돌며 무료 안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가 지난 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무료 안마서비스는 경로당 등을 이용하는 이들의 심신 피로를 풀어주고, 생활의 활력을 충전시켜 줘 큰 호응을 받은 서비스.
목포시 보건소 관계자는 "갈수록 고령으로 인한 근·골격계 퇴행성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노년기 건강관리를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난 11일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관내 경로당을 돌며 무료 안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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