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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장애인체육 활성화방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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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장애인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생활체육 강화, 우수 선수 육성, 체육시설 확충 등 3대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는 전주와 익산 등의 지역에 정기 체육교실을 열어 수영, 축구, 등 생활체육을 비장애인과 함께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 빙상과 육상 등 13개 종목의 우수 선수를 발굴, 육성해 장애인 동계체전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베이징 패럴림픽 등 국내외 주요 경기에 참가시키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도내 14개 시.군에 장애인 전용 종합체육시설을 건립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 계획"이라며 "장애인들의 사회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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