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만든 제품 생산단가 지원한다
양산시, 장애인 전용 작업장서 생산하는 물품 생산단가 일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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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는 장애인 전용 작업장에서 생산하는 물품의 생산단가를 일부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산시에 따르면 “장애인들이 생산에 참여한 제품들이 시간과 노력에 비해 생산량이 떨어져 생활에 곤란을 겪고 있다.”라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장애인 전용 작업장에서 생산하는 물품의 일정액의 생산단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관내 2개 장애인 전용작업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는 약 50여명.
이들 대부분이 단순 조립작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월 평균 소득이 8~9만원에 그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생산단가가 1백 원 미만인 경우 지적장애인, 뇌병변 장애인에게는 50%를, 지체장애인은 20%의 생산단가를 지원할 예정이며, 1백 원 이상일 경우 지적, 뇌병변 장애인은 25%, 지체장애인에게는 10%의 생산단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평균 4만 원가량의 소득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에 따르면 “장애인들이 생산에 참여한 제품들이 시간과 노력에 비해 생산량이 떨어져 생활에 곤란을 겪고 있다.”라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장애인 전용 작업장에서 생산하는 물품의 일정액의 생산단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관내 2개 장애인 전용작업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는 약 50여명.
이들 대부분이 단순 조립작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월 평균 소득이 8~9만원에 그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생산단가가 1백 원 미만인 경우 지적장애인, 뇌병변 장애인에게는 50%를, 지체장애인은 20%의 생산단가를 지원할 예정이며, 1백 원 이상일 경우 지적, 뇌병변 장애인은 25%, 지체장애인에게는 10%의 생산단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평균 4만 원가량의 소득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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