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장애인 콜택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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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지역에 장애인 콜택시가 생긴다.
목포시는 지난 28일 목포 장애인연대사무실 앞에서 출범식을 갖고 장애인 콜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포미콜로 명명된 이 콜택시는 7인승으로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차량으로 목포시가 8천만 원을 들여 차량 2대를 구입해 장애인연대에 위탁 운영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콜택시 종사자는 장애인 및 그 가족을 채용해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생계 안정을 꾀했다"며 "운행 실적과 성과를 분석해 차량 3대를 추가 구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미콜 이용 대상은 목포시 등록 1, 2급 장애인과 보호자로 한정하고 매일 오전 7시~오후 10시까지 운행한다.
이용 요금은 5㎞ 기준 일반택시 요금의 50%이며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이나 보호자는 콜센터 전화(242-5757)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한편 목포시는 교통 약자인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2011년까지 연차적으로 불합리하게 설치된 볼라드를 모두 교체하고 신호등에 음향 신호기 및 잔여시간 표시기를 부착하는 등 장애인들의 불편요인을 정비할 계획이다.
목포시는 지난 28일 목포 장애인연대사무실 앞에서 출범식을 갖고 장애인 콜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포미콜로 명명된 이 콜택시는 7인승으로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차량으로 목포시가 8천만 원을 들여 차량 2대를 구입해 장애인연대에 위탁 운영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콜택시 종사자는 장애인 및 그 가족을 채용해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생계 안정을 꾀했다"며 "운행 실적과 성과를 분석해 차량 3대를 추가 구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미콜 이용 대상은 목포시 등록 1, 2급 장애인과 보호자로 한정하고 매일 오전 7시~오후 10시까지 운행한다.
이용 요금은 5㎞ 기준 일반택시 요금의 50%이며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이나 보호자는 콜센터 전화(242-5757)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한편 목포시는 교통 약자인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2011년까지 연차적으로 불합리하게 설치된 볼라드를 모두 교체하고 신호등에 음향 신호기 및 잔여시간 표시기를 부착하는 등 장애인들의 불편요인을 정비할 계획이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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