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장애인 복지 2천959억 책정
생활시설 관련 124억, 활동보조지원 80억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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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장애인 복지 관련 예산으로 2959억2286만3천 원을 책정했다.
이는 올해 서울시가 책정한 사회복지 관련 전체 예산 322조7837억여 원 중 약 10%를 차지하는 금액이며, 작년에 비해 4백억 원 정도가 늘어난 금액이다.
장애인 복지 관련 예산 중에서 눈에 띄게 증가한 예산을 살펴보면, 우선 장애인 생활시설 관련 예산이 대폭 늘었는데, 작년 약 516억7천3백억 원이던 것에서 약 640억7천7백억 원으로 늘려 약 124억 원이나 확대했다.
이에 관해 서울시는 “장애인 생활시설에 투입하는 예산의 상당부분은 종사자 인건비.”라고 밝혔다. 2007년 기준 서울시 관할 장애인 생활시설은 34개소에서 38개소로 늘었다고 한다.
중증장애인활동보조지원 예산은 작년 약 90억1천5백억 원에서 약 168억1천4백 원으로 약 80억 원 늘었다.
그리고 장애수당, 장애아동부양수당 등 각종 수당과 관련한 예산은 약 93억 원 늘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는 장애인식 개선과 관련해 ‘오감체험관’과 ‘장애인체험관’을 신설하는데 각각 10억 씩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서울시가 책정한 사회복지 관련 전체 예산 322조7837억여 원 중 약 10%를 차지하는 금액이며, 작년에 비해 4백억 원 정도가 늘어난 금액이다.
장애인 복지 관련 예산 중에서 눈에 띄게 증가한 예산을 살펴보면, 우선 장애인 생활시설 관련 예산이 대폭 늘었는데, 작년 약 516억7천3백억 원이던 것에서 약 640억7천7백억 원으로 늘려 약 124억 원이나 확대했다.
이에 관해 서울시는 “장애인 생활시설에 투입하는 예산의 상당부분은 종사자 인건비.”라고 밝혔다. 2007년 기준 서울시 관할 장애인 생활시설은 34개소에서 38개소로 늘었다고 한다.
중증장애인활동보조지원 예산은 작년 약 90억1천5백억 원에서 약 168억1천4백 원으로 약 80억 원 늘었다.
그리고 장애수당, 장애아동부양수당 등 각종 수당과 관련한 예산은 약 93억 원 늘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는 장애인식 개선과 관련해 ‘오감체험관’과 ‘장애인체험관’을 신설하는데 각각 10억 씩 책정했다고 밝혔다.
작성자최희정 기자 prota1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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