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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증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추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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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오는 2월부터 장애인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고,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재활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주간보호시설 두 곳을 추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천시는 지난 1999년부터 오정구 작동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부터는 (사)한국청소년후대지기에서 원미구 중동에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총 예산 2억4천을 들여 주간보호시설 2곳을 추가로 설치 운영할 계획으로 오는 2월 초 개소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이번에 추가 설치하는 주간보호시설은 원미구 상동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유지재단 강변교회 내 실로암 주간보호시설과 원미구 소사동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복지재단 밀알교회 내 위치한 밀알 주간보호시설 2곳이다.

부천시는 “이번 주간보호시설 2개소 추가 개원을 통해 약 40명의 성인 중증장애인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주간보호시설 입소상담 및 문의사항은 부천시 사회복지과(032-320-3192)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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