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동모금회 긴급 지원 실시 > 기획 연재

울산시 공동모금회가 저소득가구의 생활안정을 위해 5억원 규모의 긴급지원사업을 실시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대상은 최저생계비 150% 이내의 저소득 가구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인데, 실직,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경우 생계비 최대 100만원 그리고 의료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라는 게 울산 공동모금회 발표다.

신청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및 복지관 등을 통해 받는다고 하니까, 울산시에 살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 중 어려움에 처한 가구가 있으면 신청해서 도움을 받으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