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푸드마켓 전 자치구로 확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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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저소득층 장애인 등에게 식품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푸드마켓을 내년 중에 아홉 개 소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자치구 중 푸드마켓이 없는 중구, 성북, 마포, 강서구 등 아홉 개의 구에 푸드마켓이 새로 생긴다는 게 서울시 발표다. 푸드마켓은 기업, 단체, 개인들이 식품들을 기탁하고 이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이 무료로 가져가는 가게를 말한다.
현재 기증되는 식품들이 별로 없다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지만, 내년에 서울시 전체에 푸드마켓이 생기면 마켓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시에 사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푸드마켓이 있거나 생길 예정이라는 소식 기억했다가 이 가게를 활용하면 되겠다.
작성자이태곤 기자 a352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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