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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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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장애인들의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어나고 있다. 충남 천안시는 올해부터 장애인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학원 수강료의 50%를 지원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대상은 천안시에 사는 장애등급 1-5급 장애인과 장애등급 6급 장애인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라는 게 천안시 발표다.

천안시뿐만 아니라 부천시도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비를 지원하고 있으니까 참고하면 되겠고, 서울의 경우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전면허 취득비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서울 수유동에 있는 국립재활원에서 장애인들의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확인 결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은 무료이고, 일반 장애인은 20시간 실기 교습에 3만4천원만 내면 된다고 하니까, 운전면허 취득에 관심 있는 장애인은 참고하면 되겠다.

작성자이태곤 기자  a352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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